[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전 0시 축제’에서 반부패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6곳(소진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알리고 반부패·청렴 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소진공은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여 청렴 및 기관 정책 이용 홍
[충남일보 이진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일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에 노인 돌봄 종사자·자원 봉사자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원도심 소극장 통합 관람권’을 기부했다.소진공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전 원도심(대흥동)은 소극장과 극단들이 모여 있는 대전 공연업계의 중심지이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절반가량의 소극장이 문을 닫았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연업계를 돕고자 소진공은 대전연극협회와 협업해 원도심에 위치한 소극장이라면 어느 공연이든 관람이 가능한 ‘대전연극 통합 관람권’을 제작했다.이후 임직원 급여공제로 마련한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회복지법인 일진회, 다예맘푸드스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채움사회적협동조합,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등 4개 기관과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송촌동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해 신규로 설치될 대화동‧읍내동‧신탄진 센터 등 4곳의 운영·관리 전반을 수탁하게 되며, 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5년 동안이다.신탄진 센터는 신축공사가 마무리 중인 육아복합마더센터 4층에 설치되고, 특히 대화동·읍내동 센터는 공간 마련의 현실적 어려움을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시 사회서비스원과 ‘관저더샵2차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24일 구에 따르면 사회서비스원은 국·공립 복지시설 전문 운영을 목적으로 하며 협약일로부터 5년간 ‘관저더샵2차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의 관리·운영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또 ‘관저더샵2차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는 구의 다섯 번째 돌봄센터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130㎡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1월30일,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 설립 허가를 거쳐 법원 변경 등기를 한 지 1년을 맞이한다.그동안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 지원, 사회 환경에 맞춘 정책 연구 등 대전형 사회서비스 구축을 위한 여정이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전형 복지 모델 구축’을 목표로 ‘돌봄 영역의 공공성 강화와 민관 협력 및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첫걸음’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내 과학 분야의 외국인주민 지원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역 기관 2곳이 함께 손을 마주 잡았다.지난 6일,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인 대전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지역에 해외 과학 인재들을 유치하고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동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 글로벌 혁신 커뮤니티 운영, 온라인 외국인 지원 시스템 연계 운영, 글로벌 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추진된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사회서비스원과 CBS가 주관하는 ‘2021희망나눔콘서트’가 31일 오후 7시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웃을 위해 애쓰는 복지 가족들과 대전 시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콘서트는 10회를 맞아 특별히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의 후원을 받아 콘서트 및 응원 댓글 참여 시 마스크와 소독제를 적립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콘서트에는 V.O.S, 정수라, 천명훈, 윤태화 등이 출연한다.콘서트에 관해 궁금한 사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장애인분들의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훨훨 날아 사회 전체에 뿌리내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누구하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다 함께 어울려 사는 날이 빨리...” -박혜연 씨 수기 中한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훨훨날아…’책자를 정식 출판했다.3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도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수기공모와 그림공모전을 실시해 결과물로 발간됐다.한남대 LINC+사업단,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전시 청춘너나들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한남마중물협동조합,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최근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이동지원센터)의 일부 간부에 대한 경찰수사가 진행되며 복지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원센터의 제 기능 발휘에 관련기관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다.12일 이동지원센터 직원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초부터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6개월 동안 관련 부서 팀장 2명과 직원 3명이 일자리를 떠났다.현재 이들의 빈자리는 팀장 1명과 본원 직원 1명이 겸직 형태로 메꾸고 있지만, 업무 과다로 한계점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이동센터 내 근무직원은 모두
대전지역 복지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할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른바 내부 갈등으로 업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이다.특히 직원 간 대립 양상은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 시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예컨대 간부와 직원 간 불신의 골이 깊어 일부 직원이 직장을 그만두면서 업무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파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남은 직원들이 업무처리 과부하를 호소하고 있는 것도 그중의 하나이다.문제는 복지 수혜를 받아야할 장애인 임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이하 사회서비스원) 일부 직원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6개월여 진행되며 직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서비스원 지도부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본보 5일자, 6일자 1면)사회서비스원의 전신인 대전복지재단이 지난 2018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이동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올해 1월 사회서비스원으로 출범한 이후에도 수행해오고 있지만,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6일 현재 사회서비스원 본원은 유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처장, 팀장 등 직원 40여명이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대전지역 복지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이하 사회서비스원)이 내부 갈등으로 인해 업무의 차질을 빚고 있어 지역민들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관련기사 본보 7월 5일자 1면)직원 간 대립 양상을 보이는가 하면, 간부와 직원 간 불신의 골이 깊어 일부 직원이 직장을 그만 두며 업무 공백이 발생하자 남은 직원들이 업무처리에 과부하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5일 사회서비스원 직원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사회서비스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일부 직원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진행돼 관련 직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사회적 약자들을 적극 보살피려는 목적으로 복지에 공공성을 부여해 지난 1월 출범한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이하 사회서비스원)이 출범하자마자 일부 직원의 횡령 의혹 제기로 인해 5개월여 동안 경찰 수사를 받아 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사회서비스원으로 체제와 명칭을 바꾸기 전 대전복지재단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운용했던 차량을 둘러싼 수사로, 부품대금 과다지급 및 특정업체 계약 몰아주기, 불용품 처분 후 횡령 여부 등을 조사받고 있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일부 직원들이 직장을 그만두며 업무공백이 생기는 등 복지행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 서구는 1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행복이 가득한 집, 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 주민의 돌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민ㆍ관 협력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서구와 행복이 가득한 집,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 재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2021년 주요 사업으로는 ▲ 노인 친화 주택 사업 ‘행복한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9일 서구와 유성구 종합재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이날 권 의장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본격 운영으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재가 돌봄서비스의 통합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돌봄 수혜자와 제공자가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및 이동지원서비스, 민간기관 기피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안정적 생활을 지원할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정동 소재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2층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유미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외국인 시정참여회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 개소식을 가졌다.특히 이 자리에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 협업으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한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와 박정기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7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 참석했다.이날 개원식은 권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이 자리에서 권 의장은 “공공의 통합 돌봄서비스 기관인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시민의 돌봄 고민을 함께 해결해 돌봄 공백 ZERO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사회서비스원 설립 절차를 완료하고 대전복지재단의 확대·개편을 통한 사회서비스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와 서비스 종사자들의 좋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시·도에 설립되는 공공기관이다. 대전은 17개 시도 중 10번 째로 설립돼 2021년 1월 개원 예정이다.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정부 국정과제 및 대전시 민선7기 약속사업이기도 하다.시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해 지난해 설립연구 용역을 추진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토론회, 시민공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운영을 위해 5개 자치구와 ‘자치구 국공립시설 수탁 및 종합재가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 정부 5개년 계획 국정과제이자, 우리시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대전시는 대전복지재단을 확대·개편해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으로 설립·운영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제공해 서비스의 질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시와 5개 자치구는 이번 협약을